디즈니 플러스 - 이젠 TV로 마블보자!!!

2021. 7. 23. 01:00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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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는

넷플릭스와 같이

VOD를 제공합니다.
우리가 잘아는 마블이나, 스타워즈, 픽사의 VOD를 스트리밍하는데, 

마블의 드라마 팔콘앤 윈터솔저,

 완다비전, 로키 등이 흥행하면서 

국내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디즈니 플러스를 이용하려면 

미국에서 발급한 신용카드나 계좌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디즈니 플러스를 이용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원래라면 올해 9월까지 

디즈니 플러스가 국내 론칭될 예정이었습니다. 

유플러스와 계약하며

 9월 론칭될것으로 예측되며 

많은 디즈니 팬들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국내 망 사용료와

 관련된 환경이 바뀌면서 넷플릭스가 

SK와의 소송에서 패소하는 등의 일들이 발생하면서

 디즈니 플러스는 올해 연말로 국내론칭을 

미룰 거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망 이용료와 관련된 문제가 생기면서

 디즈니 플러스는 넷플릭스와는

 다른 방식으로 망 이용료를

 지급할 거라고 합니다.

만약 원래 계획대로 9월 론칭이 진행된다면

미즈 마블과 호크아이를 집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블랙위도우 영화의 흥행이 예상만큼 나오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이대로 디즈니 플러스가

국내론칭을 포기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올 연말까지 디즈니 플러스가 성공적으로 론칭해서

코로나 19시대에 안전하게 집에서

VOD로 마블 페이즈 4를 집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디즈니 플러스는 3개의 요금제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월간 결제로 이용할 경우 7.99달러, 

연간 결제로 이용하면

 79.99달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 뮬란을 공개하면서 함께 나온 29.99달러의 프리미어 액세스를

 통해 특정 영화를 3개월 일찍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프리미어 액세스는

 서비스를 구독한 이후에도 

개별영화를 추가 결제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국내 론칭되면 월 약 만원 정도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를 꾸준히 이용할 거라면

 연간결제를 통해서 구독 요금을 아끼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월 결제로 1년을 결제하면 95.88달러로 연간 결제를 이용하면

 미국 기준 15.89달러를 아낄 수 있으니

 한국 론칭에서 비슷한 비율로 가격을 책정하면 

2달분 정도의 비용을 아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디즈니 플러스가 빠르게 국내 론칭해서
디즈니 명작들과 앞으로 나올 마블 시리즈를
TV 앞에서 만날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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