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에 진심인 게임사들?!! (P2E 게임사 3파전)

2022. 1. 17. 21:05코인/Play to earn, Metaverse, N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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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돌파 삼국지를 시작으로 불붙은 국내 P2E 게임 시장에

본격적으로 게임사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이중 3개의 회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위메이드!!

위메이드는 위믹스 코인, 위믹스 월렛 등 위믹스 플랫폼을 만들고

P2E 게임 시장을 빠르게 선점한 성공적인 P2E 게임사입니다.

아직까지도 해외에서는 위메이드의 P2E게임을

용돈벌이로 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고 할 정도라네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미르 4가 위메이드의 작품이고

최근 해외에서 큰 이슈가 된 신작 게임 갤럭시 토네이도도 위메이드에서 서비스 중이죠!!

하지만,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위메이드의 P2E 게임을 플레이할 수 없다는 슬픈 현실ㅠㅠ


 

두 번째는 컴투스입니다.

컴투스는 꽤 익숙한 게임사 중에 하나죠?

서머너즈 워, 소울 시커, 액션 퍼즐 패밀리 시리즈 등등

많은 게임을 서비스했던 회사입니다.

 

이 컴투스도 최근 블록체인, 메타버스 장르에

게임을 개발하는 게임사로 전환할 계획을 밝혔었습니다.

C2X 코인이라는 코인을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을 통해서

컴투스의 P2E, 메타버스를 만들어나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C2X 코인도 곧 공개된다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컴투스에서는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서머너즈 워 시리즈의 후속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P2E 게임으로 개발해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전에 올해 1분기에 ‘크로매틱 소울:AFK 레이드’라는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좌),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우)

이외에 크리티카, 거상, 안녕 엘라 등등의 대작 IP들도 C2X 플랫폼으로의 개발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어쩌면 국내 P2E 시장의 대중화를 이끄는 건 컴투스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마지막은 바로 네오위즈입니다.

네오위즈는 AVA, 블랙 스쿼드, 스페셜 포스 등의 FPS 게임을 서비스하면서

한때 한국 3대 게임사 3N 중 하나로 불리던 시절 있는 게임사입니다.

이외에도 브라운 더스트, 기타 소녀 등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면서 틈새시장 공략을 아주 잘하는 게임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까지는 사망여각, 스컬 더 히어로 슬레이어, 산나비 같은 인디게임을 서비스하면서

인디게임 시장에 관심을 쏟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네오 핀이라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서

P2E 및 NFT 게임을 선보일 예정임을 공개했습니다.

 

네이핀 플랫폼을 통해서 2022년 3월 P2E게임 크립토 골프 임팩트를 출시할 예정이며

2분기에는 브라운 더스트의 P2E버전을 출시할 예정이고

네오위즈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AVA의 P2E 버전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저는 브라운 더스트를 정말 재밌게 했던 유저로서

브라운 더스트의 P2E 버전이 정말 궁금하네요!


현재 P2E 시장의 대세로 떠오르는 중인 위메이드,

국내 투자자들의 기대를 한껏 받고 있는 국내 P2E 게임계의 기대주 컴투스

그리고 과거 성공했던 IP를 통해 P2E 시장에서 성공을 노리는 네오위즈까지

정말 기대되는 2022년이 한 해가 될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러다 한국에서만 P2E 못하는건 아니겠지..?

 

아무튼! 여러분들은 어떤 게임이 가장 기대가 되나요?

댓글로 의견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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