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입문자를 위한 용어 정리

2022. 4. 26. 22:15코인/Play to earn, Metaverse, N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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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NFT 장르!

그래서 입문자분들을 위해서

NFT 프로젝트에 자주 쓰이는 단어들을 정리해봤습니다.

 

1. NFT

NFT는 대체 불가능 토큰(Non-fungible token)이라는 의미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데이터만의 고유한 값을 가지게 하는것입니다.

따라서 NFT 사진, 그림, 영상 등등의 파일을 불법 복제할 수는 있어도

고유값을 가지는 NFT는 단하나만 존재하기 때문에 원본성과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명품을 살때 주는 보증서, 인증서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명품 가방, 시계들도 보증서나 인증서를 통해서 명품임을 인증하듯

NFT도 고유값을 인증함으로 원본임을 증명하는겁니다.

 

2. 민팅

NFT 프로젝트에서 NFT 민팅이라는 말을 정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NFT 프로젝트에 있어서 민팅은 NFT 구매와 동일하게 생각하면됩니다.

좀더 정확히는 최초 구매 정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NFT 발행사로 부터 직접 NFT를 구매하는 행위를 민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민팅은 티켓팅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티켓을 사기위해 티켓 발행사 사이트에 들어가서 티켓팅을 하듯

민팅도 NFT 민팅 사이트에서 NFT를 구매하는것을 민팅이라고 합니다.

 

3. 화이트리스트 (화리)

블랙리스트의 반대되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블랙리스트가 막는거라면 화이트리스트는 허가하는것입니다.

화이트리스트에 등록되면 화이트리스트 전용 민팅을 할 수 있는데

화이트리스트 등록자끼리 경쟁하기에 경쟁률이 낮고 저렴한 가격에

남들보다 먼저 NFT를 민팅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명품과 비교하면 쉽게 이해가 가능합니다.

명품 브랜드들이 제품을 많이 구매한 VIP들에게

신제품을 먼저 구매할 기회를 주는것처럼

NFT도 프로젝트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맞추고

화이트리스트에 등록되면 NFT를 선구매할 기회를 얻는겁니다.

 

보통 화이트리스트 조건으로는

트위터 리트윗, 디스코드에 몇명 초대하기 같은 미션들이 있습니다.

 

4. 퍼블릭 민팅

보통의 민팅은 화이트리스트 민팅과 퍼블릭 민팅으로 이루어집니다.

화이트리스트 민팅은 소수의 인원들이 참여하는 민팅이라면

퍼블릭 민팅은 모든 사람들이 참여가능한 민팅입니다.

 

그만큼 경쟁률이 높고 보통 화이트리스트 민팅보다

민팅 가격이 비싸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5. AMA

개발자가 유저 대표를 뽑아 질문권한을주고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Q&A하는것으로 AMA라고 합니다.

AMA에서 나오는 대답에 따라서 가격이 오르기도 하락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영어로 진행되서 번역기가 필수입니다...

 

여기까지 NFT 프로젝트에 참여하기위해

알아야될 NFT 용어들을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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