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13. 22:59ㆍ게임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은
현재 개발 중인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차기작으로,
근미래에 정체불명의
외계 바이러스 감염 사태를 배경으로 하는 3인 협동 pve게임입니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오퍼레이터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 처럼 가젯을 사용하는 게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의 오퍼레이터들의 무장을
그대로 이어가며 추가적인 부착물이 제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
공격과 방어로 역할군을 나눴었다면,
익스트랙션에서는 돌격군, 수색군, 지원군 3가지 분류로 나뉘어 진행된다고 합니다.
임무는 한번 진입할 때마다
여러 개의 미션이 주어주고,
원하는 종류를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최대 3개의 미션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임무는 현재 대원 구조, 자산 탈출, 봉쇄, 제독, 연속 탐지
총 5종류의 미션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필드에 드롭돼 있는 탄약, 힐킷을 수급하며
GTFO처럼 수면 중인 몬스터들이 총성을 듣고 각성하고,
테이크다운 모션 등이 플레이에 포함됩니다.
익스트랙션은
오는 9월 16일 출시 예정이었으나,
2022년 1월로 연기되었습니다.
하지만,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
현재 익스트랙션 발표 기념으로 진행 중인
기간 한정 이벤트 '격리'를 진행 중입니다.
또,
둥지 파괴 이벤트를 5번 플레이하면,
익스트랙션에서 사용 가능한 비질 스킨을 얻을 수 있습니다.
17일부터는 노마드와 부적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17일부터 진행되는 이벤트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템들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미리 익스트랙션의 디자인 요소와 분위기를 체험해보면서 스킨과 부적까지 얻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