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싱:그레이 레이븐 헬적화??

2021. 7. 18. 01:00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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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픈으로 기대를 모은 모바일 게임
퍼니싱 : 그레이 레이븐에
헬적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퍼니싱은 중국에서 2019년 12월 5일에 서비스를 시작했고,
  2020년 08월 28일에 대만 서버를,
2020년 12월 04일에는 일본 서버를
출시를 하며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줘
한국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7월 8일 한국 서버도 오픈하면서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고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하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퍼니싱 : 그레이 레이븐의
중국 서버, 글로벌 서버와
여러 차이점 때문에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 서버 오픈이후 많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첫 번째는, 비슷한 시기 오픈한 글로벌 서버와의 번역 차이입니다.
한국 서버는 7월 8일
글로벌 서버는 7월 16일
오픈했지만
번역의 질은 크게 차이 났습니다.
글로벌 서버는 완벽한 번역을 보여주지만
한국 서버는 어색한 번역을 보여줬습니다.
이에 대해 문의한 유저들에게
성의 없는 매크로 답변을 보냈다는 점까지
한국 서버를 운영할 생각은 있는 건지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두 번째 문제점은 패키지 효율의 차이입니다.
중국 서버와 한국 서버의

패키지 효율 차이는 40%
글로벌 서버와의 차이는

약 30% 정도로
한국 서버의 패키지가 압도적으로 비쌉니다.
이런 모습은 이전에 오픈한 일본 서버에서도
보여주면서 인기순위 200위 밑으로 

내려가는 일을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이런 가격 차이는 게임을 유통하는 퍼블리셔에서
한국과 일본 서버에만
이런 가격정책을 적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세 번째 문제점은 확률 차이입니다.
글로벌 서버 오픈이후 확인된 뽑기 확률에서
논란이 시작됬습니다.
중국 서버와 글로벌 서버보다
한국 서버의 6성 무기 및 구조체 확률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위 세 가지 문제에 대해
운영진에서는 제대로 된 대처를 진행하지 않고
방관하고 변명만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플레이스토어 별점이 3점대로 하락하자마자
4점대로 올라가며 별점 조작이 의심되는 상황까지 보였습니다.

위 모든 사항에 대해 공식 카페에서는 항의의 목소리가 무수히 많이 나왔는데
불만을 표시하는 유저들이 정지를 당한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믿음 점점 무너지고 있습니다.

부디, 유통사 히이로에서
제대로 된 수습을 통해
퍼니싱이 좋은 게임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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