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워리어 : 스캠? 짭 버니콘? (망했답니다ㅠㅠㅠ)

오늘은 스캠 냄새 씨게 나는 P2E게임을 가져왔습니다.

이름하여 Dragon Warrior(GON+)입니다!!!

이 게임은 9월 23일 출시된 따끈따끈한 중고 신작입니다.

왜 중고 신작이냐?

이유는 이번에 오픈한 Dragon Warrior(GON+)는 V2 그러니까 2번째 버전이고,

이미 V1이 존재합니다.

V1은 8월 27일에 오픈해서 9월 5일에 장대양봉을 보인 이후 아직까지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V2는 최근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며 저점 대비 400%가량의 상승폭을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그래프 보면 딱 봐도 이건 스캠이다 싶은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아무튼! 이게임을 왜 소개하냐면, 돈이 됩니다!!

그거도 아주 많이 됩니다.

그리고 버니콘이랑 게임방식도 비슷해요.

 

버니콘의 트레이너의 역할을 하는 워리어가 있고,

워리어는 드래곤과 전투를 하고 승패가 결정됩니다.

무려 워리어는 NFT랍니다.

워리어 뽑기/워리어

이 드래곤은 4종류가 있는데, 승률에 따라 보상이 달라서

30%, 50%, 70%, 90% 승률의 드래곤 중 하나를 선택해서 전투를 합니다.

참고로, 워리어는 스태미나가 있어야 게임을 돌릴 수 있습니다.

워리어의 스테미너는 4시간에 1씩 차고 최대 4까지 찹니다.

그리고 버니콘은 트레이너를 4개까지 사용 가능했다면, 드래곤워리어는 워리어를 5개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버니콘의 몬스터의 역할을 드래곤워리어에서는 무기가 대신합니다.

무기를 착용하면 무기에 정해진 보너스 승률을 적용받게 됩니다.

무려 무기는 뽑기가 아니라 정가 구매가 가능해서 어떻게 보면 버니콘보다 좋아 보이기도???

승리하면 한판에  50 gon+를 얻을 수 있는데,

1 GON+가 글을 작성하는 지금 시점에서 약 160원 정도 합니다.

계산하면 한판 할 때 8000원 버는 거죠!!

하루에 6판 돌릴 수 있으니까

하루에 24000원, 한 달이면 720000만 원입니다.

1 캐릭터당 720,000만 원씩 5 캐릭터하면 1달에 3,600,000원을 벌 수 있습니다.

5 캐릭터 풀세팅으로 진입을 하려면 현재 기준 한화로 약 600,000만 원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클레임을 하려면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최초 50%에서 하루에 5%씩 출금 수수료가 하락하며,

수수료 35%부터 출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한번 출금하면 다시 50%로 돌아갑니다.

 

진짜 버니콘이랑 비슷하지 않나요??

물론 이런 게임이 많이 나오기는 했지만, 이렇게 돈 되는 거는 몇번못봤습니다..

그런데...

그런 게임들 다 망했더라...

과연 Dragon Warrior(GON+)는 다른 게임들과 다르게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줄까요?

 

※ 지금 이 포스팅을 읽으면서 이 게임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당장 멈추세요!!!

   이거 보고 다시 생각하세요. (저는 돈 되니까 하고 있지만, 진짜 스캠일 확률이 높으니까 조심해야 합니다.)

저 그래프를 보고도 할 생각이 드시는 용자분들은 아래 링크로 ↓↓↓

※ 현재 게임플레이는 가능하지만, 클레임은 불가능합니다

Dragon Warrior - Play to Ea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