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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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워리어 : 런? 텔레그렘?
걱정하던 일이 터졌습니다. 꾸준히 스캠이라는 의심을 거둘 수 없던 드래곤 워리어(GON+)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GON+의 가격이 급하락하면서 보상풀이 부족해지는 일이 생기게 되면서 슬리피지가 40%를 넘어가는 상황이 오게 된 것입니다. 슬리피지는 내가 원하는 매도 가격과 실제 매도 가격 간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보통은 0.5~3% 정도가 정상적입니다. 유튜버 VS 개발자 그런데 이 상황이 유저와 개발자 간의 소통의 문제에서 시작됐다는 말이 있습니다. 드래곤 워리어는 최근 워리어 뽑기 가격과 무기 가격 그리고 보상을 낮추는 업데이트를 진행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업데이트가 있기 전에 한 유튜버가 17 계정을 추가로 만들게 됐는데, 이 업데이트가 사전 공지가 없었기 때문에 본인이 손해를 봤다며 개발..
2021.10.14 -
드래곤 워리어 : 드래곤 테이밍, 그리고 수리
신고가를 갱신하면서 이런저런 유튜브와 블로그에도 소개 중인 스캠 같지만, 이제는 의심을 지워야 하나 고민이 되는 그 게임!! 드래곤 워리어(GON+), Play to earn 게임인 만큼 수익을 내는 방법이 중요하겠죠? 그래서 오늘은 GON+를 플레이하면서 수익을 내는데 필요한 몇몇 요소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수리 먼저 수익에 가장 중요한 워리어와 무기의 내구도입니다. 워리어와 무기는 각각의 내구도가 존재합니다. 최초의 1000의 내구도를 지니고 있는데, 전투를 하게 되면 내구도가 10씩 감소합니다. 그리고 이 내구도 수치가 0이 되면 0이 된 워리어와 무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높은 등급의 워리어와 영웅일수록 관리를 잘해야 되겠죠? 그럼 내구도가 0이 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내구도가..
2021.10.12 -
드래곤 워리어 : 솔로몬의 마룡(Evil Dragon) 레이드
연일 상승 중인 드래곤 워리어(GON+)의 새로운 모드가 예고됐습니다. 바로 레이드 콘텐츠입니다. 이 이벤트는 한 달에 한번 열리는 레이드 콘텐츠로 Solomon's Evil Dragon이 매달마다 섬을 공격합니다. 버니콘이랑 유사한 게임이라서 그런지 콘텐츠도 따라가나 봅니다. 버니콘도 10월부터 레이드 콘텐츠를 오픈했는데, 드래곤 워리어도 이제 곧 레이드가 열리나 봅니다. 버니콘의 레이드 시스템은 티켓을 구매해야지만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드래곤 워리어의 레이드는 약간 다른 점이 존재합니다. 먼저, 드래곤 워리어의 레이드는 한 달에 한 번만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레이드 참여하려면 클랜에 가입돼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클랜은 아직은 오픈되지 않은 기능입니다. 현재 오픈된 정보에 따르면, 1개의 클랜..
2021.10.11 -
드래곤 워리어 : 스캠? 짭 버니콘? (망했답니다ㅠㅠㅠ)
오늘은 스캠 냄새 씨게 나는 P2E게임을 가져왔습니다. 이름하여 Dragon Warrior(GON+)입니다!!! 이 게임은 9월 23일 출시된 따끈따끈한 중고 신작입니다. 왜 중고 신작이냐? 이유는 이번에 오픈한 Dragon Warrior(GON+)는 V2 그러니까 2번째 버전이고, 이미 V1이 존재합니다. V1은 8월 27일에 오픈해서 9월 5일에 장대양봉을 보인 이후 아직까지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V2는 최근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며 저점 대비 400%가량의 상승폭을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그래프 보면 딱 봐도 이건 스캠이다 싶은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아무튼! 이게임을 왜 소개하냐면, 돈이 됩니다!! 그거도 아주 많이 됩니다. 그리고 버니콘이랑 게임방식도 비슷해요. 버니콘의 트..
2021.10.07